농특산물 직거래장터 20일 개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14 15: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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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시흥동 금빛공원서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20일 시흥동 금빛공원에서 ‘2009년 설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 및 ‘금천 나눔장터’를 운영한다.

14일 구에 따르면 먼저 오전 9시부터 열리는 설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는 지역내 주민들에게 우수한 농특산물과 제수용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해 소비자들에게는 설 차례용품 구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생산농가들에게는 적정가격 보장과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이 장터는 충북 괴산군을 비롯해 충북 충주시, 강원도 홍천군과 횡성군 등 자매결연 농촌지역 및 농특산물 생산자 단체 주관으로 마련되며, 생산농가가 직접 판매한다. 주요판매품목은 충주 사과 등 과일류와 굴비를 비롯한 제수용품, 선물세트, 곶감, 대추, 인삼, 젓갈, 한우 등 농산물로써 시중가격보다 20~30% 저렴하게 구민들에게 판매된다. 특히 이날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여, 판매지원 봉사활동도 펼친다.

금천 나눔장터는 금천女·幸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열린다. ‘천원의 행복’이 테마인 이 행사는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가계의 고통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금빛복지회가 주관한다. 소형가전제품, 도서류, 의류, 어린이용품 등 재활용 가능 물품과 지역내 기업의 물품을 후원받아 저렴한 가격으로 교환·판매할 계획이다.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 상호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場)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2627-1312)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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