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스터코랄 신년음악회 성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13 17: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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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유명 오페라·가곡등 선봬 주민들 찬사 구로구(구청장 양대웅) 지역내 아마추어 예술단체인 ‘서울마스터코랄’이 13일 ‘2009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2시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과 오후 8시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각각 열린 음악회에서는 Start(시작), Spring(봄), Sweety(사랑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Step by Step(2009년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자)의 네 가지 테마로 진행됐다.

공연에서는 오페라 카르멘 중 ‘Carmen Overture’, ‘O sole mio’, ‘목련화’, ‘고향의 봄’, 뮤지컬 미녀와 야수 중 ‘Beauty and The Beast’, 오페라 라보엠 중 ‘Quando Me’n Vo’, MBC 드라마 ‘하얀 거탑’ OST,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중 ‘Over The Rainbow’ 등의 선율을 각각 관객들에게 선보인 가운데 서울 프로 뮤지카 오케스트라가 함께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 테너 엄정행, 소프라노 지선정, 바리톤 오장한 등이 출연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서울마스터코랄 관계자는 “이날 공연에서 오페라와 가곡은 물론 뮤지컬, 영화 및 드라마 OST 등 우리 귀에 익숙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지역 주민들에게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좋은 공연을 보여주며 문화충족욕구를 채워주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마스터코랄은 구로구립합창단의 전신으로 지난해 재조직됐으며, 현재 총 52명의 단원들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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