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길등 가로수 가지친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13 16: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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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미관고려 디자인 도입 도봉구(구청장 최선길)가 내달 말까지 창동길 등 6개 노선 352주의 가로수에 대해 보도나 도로형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유럽식의 직사각형과 반월형 등 다양한 가지치기를 시행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구는 보도폭이 넓고 상가와의 거리가 충분하게 이격돼 있는 노선은 큰 타원형으로, 보도폭 및 건물과의 거리가 좁은 지역은 정형식(사각형태) 가지치기를 시행하게 된다.

또한 직사각형과 반월형 디자인의 경우 첫 해는 나무의 높이, 가지의 간격 및 방향 등을 고려해 형태를 바로잡기 위한 과감한 가지치기를 시행하고 이듬해부터 당해연도에 자란 가지만 다듬기 형태로 시행해 특화된 디자인으로 가로수를 가꿔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큰 타원형은 당해년도에 위로 생장하거나 측면으로 생장한 가지와 속가지 30%를 제거해 장대한 가로수로 생장할 수 있도록 관리를 해 가로수가 도시미관을 개선시키는 주요 경관자원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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