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소식 외국인도 쏙쏙!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11 17: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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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소식지 발간… 숙박·공연정보등 실어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지역내 거주 외국인들에게 생활, 문화, 관광, 취업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영문 소식지 ‘Dream City Seongdong News’를 발행한다.

11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12월호를 시작으로 올 1월호를 제작, 발행했다.

영문 소식지는 A3 크기로 총 4면이며, 3000부가 발행되고 있다. 영문 소식지의 주요내용은 외국인등록, 외국인 치료 가능 병원안내, 음식점, 숙박업소 등 일반정보와 주요문화행사, 공연, 취업정보 등 시사관련 정보 그리고 구내 명승지 및 관광지 소개 등이다.

구는 해당 기사 내용 확정 후 한국지방자치단체국제화재단에 먼저 번역을 의뢰하고 이를 성동구 직원으로 구성된 외국어 서포터즈 영어팀이 1차 감수를 한다.

이어 성동구 자매도시인 미국 조지아주 캅카운티 거주 원어민에게 2차 감수를 받아 영문소식지의 질을 높이고 완성도를 높인다.

영문소식지의 주요 배부처는 한양대, 한양대 국제협력병원, 한양여대, 지역내 호텔, 성동구 상공회의소, 외국인근로자센터, 구청 민원실, 동 주민센터 등 외국인들이 많이 왕래하고 모임이 이뤄지는 곳이다. 특히 성동구 국제자매도시인 미국 조지아주 캅 카운티와 중국 북경시 회유구에도 배부, 성동구 근황을 전달하고, 필요할 경우 자매도시 뉴스도 게재해 자매도시 간 정보교류를 확대 강화하는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외국인 외에도 구독을 희망하는 구민 누구나 신청하면 받아 볼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영문소식지 ‘드림시티성동 뉴스’ 배부를 통해 주변인으로 머물던 외국인을 구 행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자매도시에 성동구를 홍보할 수 있는 매체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이를 통해 성동구가 한층 더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영문소식지의 반응이 좋을 시 지면을 확대하여 내용을 보다 알차게 꾸며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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