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원어민 영어교실 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07 17: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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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300명 전산추첨 선발… 골든벨등 참여중심 수업진행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초등학생들에게 영어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고자 겨울방학 원어민 영어교실을 운영한다.

7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역내 초등학생 4~6년생 신청자중 300명을 전산 추첨해 수강대상자를 선발했다.

운영기간은 이달 7~20일(평일 10일)이며, 1일 2시간씩 총 20시간을 이수하게 된다.

수강 장소는 지난해 9월 개교한 응암동 소재 은명초등학교에서 실시하며, 총괄 진행은 (주)SLI평생교육원이 위탁 교육한다. 반별 15명씩 총 20개 반을 구성해 원어민강사 외 보조강사 1인 담임제로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영어권 초등교과 과정으로, 듣고 말하는 ‘대화중심 수업’과 도미노게임 및 골든벨 등 체험활동을 겸한 ‘참여중심 수업’이다.

구 관계자는 “공교육의 한계로 인해 사교육, 해외 어학연수 등이 날로 증가하고 있으나 높은 비용부담으로 접근이 어려운 자녀들을 위한 사업으로 초등영어를 저렴한 비용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영어활용 능력을 높이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기대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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