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렴시책 평가 우수구‘광진구’ 선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05 18: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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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정송학)가 서울시 청렴시책 평가에서 우수구에 선정됐다.

5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실시된 청렴시책평가는 청렴에 대한 기관장의 노력, 직원들에 대한 청렴교육, 행정서비스에 대한 투명성 제고, 공익신고의 활성화, 제도 개선 등 10개 분야에서 자치구가 지난 1년간 추진한 청렴시책을 서울시가 평가하는 사업이다.

이번 우수구 선정은 구가 지난해 연초부터 청렴광진 실현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해 1년간 총체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점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구는 지난 한해 동안 청사 정문 앞에 ‘청렴의 북’을 설치하는 것을 비롯해 전직원 청렴결의, 직원에 대한 지속적인 청렴교육, 청렴독서 캠페인 등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했다. 또 외부업체와의 계약시 청렴협약서 작성, 유관단체와의 청렴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공무원과 이해관계자, 주민의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왔다.

한편 구는 지난 8월 서울시 청렴지수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돼 인센티브로 받은 상금을 구민 복지를 위한 사업에 투자한 바 있다.

인센티브 상금 중 1억7000만원으로 지역내 18개 초등학교 주변에 과속경보시스템 설치를 완료하는 한편 동네공원에 청렴운동기구를 갖추는 등 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사업에 투자했다.

정송학 구청장은 “2009년에는 공무원들의 개인 청렴도 향상에 집중하는 것은 물론 부서별 청렴시책 평가를 실시하는 등 청렴시스템이 더욱 견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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