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구에 따르면 구는 ‘돌보는 성동, 일 있는 성동, 넉넉한 성동, 안전한 성동, 편리한 성동’ 총 5대 분야별 여성우대 정책을 각 부문에서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양성평등과 사회적 돌봄을 뛰어넘어 여성의 도시권 확보를 위한 도로, 교통, 문화, 산업 등 도시 생활의 모든 영역으로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구는 여성의 시각과 감성이 반영된 도시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양대 주변 걷고 싶은 거리 조성 및 좋은 간판 만들기 시범거리 조성, 가족이 함께 하는 소공원 만들기 사업 등 여성의 감각을 활용한 도시미관 개선 사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또한 여성과 가족이 함께 쓰는 체육시설 만들기 일환으로 인조 잔디구장 설치 사업도 중·장기 계획으로 추진되고 있다.
구는 저출산 대책으로 다자녀 가정에 출산양육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둘째 아이를 낳으면 20만원, 셋째 이상은 50만원을 지원해 출산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준다. 또한 아이돌보미 사업을 신설, 부모의 질병이나 야근 등 갑자기 예상치 못한 아이 돌봄이 필요한 경우 아이돌보미가 서비스 이용자의 집에서 아이의 안전한 보호 및 기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성의 사회진출 확대를 위해 구는 여성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사회재취업을 위한 교육에도 주력한다. 특히 올해에는 미혼모 및 모자가정을 위한 창업지원교실을 신설, 의류수선, 제과제빵, 밑반찬 만들기 등 기초, 심화, 마케팅과정을 교육해 자활능력향상과 자립기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화-성동 여성아카데미를 운영, 성동을 대표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품격 높은 교육을 통해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잠재력 개발의 동기를 부여할 예정이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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