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에 금연아파트 5곳 등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30 16: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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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놀이터등 금연구역 지정… 쾌적 환경·화재 예방돼 주민 만족 클듯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에 담배연기가 없는 친 건강 금연아파트 5곳이 등장했다.

31일 구에 따르면 금연아파트란 거주민들이 자율로 아파트내 공동생활 공간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환경을 쾌적하게 하고, 화재를 예방하는 아파트다.

서울시는 인증 신청 대상 아파트에 대해 입주민의 의견 수렴 및 참여여부, 어린이 놀이터 및 계단, 복도 등의 금연 구역 지정 여부, 실외 담배꽁초 관리, 금연 구역 홍보 등에 대한 현장심사를 거쳐 서울시내 금연아파트 총 40곳을 공식 인증했다. 인증식은 지난 28일 진행됐다.

이번에 금연아파트로 인증 받은 곳은 도림청구아파트(도림2동 221-1), 당산동부센트레빌아파트(당산동 3가 561), 대림신동아아파트(대림3동 771-1), 당산금호어울림아파트(당산동4가 95), 대우트럼프월드2차아파트(여의도동 48) 총 5곳이다.

이 5곳은 주민 찬반 투표실시, 금연아파트 관리규약 제정 및 추진위원회 구성 등 입주민 스스로 금연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구는 앞으로 금연 아파트에 입주한 지역주민들에게 보건소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 건강상담서비스 등 다양한 보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는 금연아파트는 비흡연자의 간접피해를 막고 쾌적한 건강 환경이 조성돼 주거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금연아파트를 확대해나가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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