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공시지가 토지조사 나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30 16: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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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내달 27일까지 실시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1월2일부터 2월27일까지 두달 간 개별공시지가 토지 특성 조사를 실시한다.

31일 구에 따르면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ㆍ증여세ㆍ상속세ㆍ종합부동산세 등 토지관련 국세와 재산세ㆍ취득세ㆍ등록세 등 지방세의 과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고,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사용된다.

토지특성 조사는 이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는 기초 자료로서, 구는 2월말까지 지역내 약 3만3000필지를 대상으로 조사 활동을 벌인다.

조사 작업은 2009년 1월1일 기준으로 토지(임야)대장 등 각종 공부 등록 사항을 조사하고 실제 현지에 나가 확인하는 등의 방법으로 진행된다.

이렇게 조사된 개별토지의 특성과 비교표준지의 특성을 비교해 건설교통부장관이 개발·공급한 토지가격비준표상의 토지 특성 차이에 따른 가격 배율을 산출한 후 이를 비교표준지 공시지가에 곱해 개별토지의 공시지가를 산정하게 된다. 산정된 지가는 감정평가사가 가격 타당성 여부를 검증하게 된다.

구는 오는 4월17일부터 5월6일까지 토지소유자의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수렴 후 중구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거쳐 5월29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게 된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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