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동물 관리업체 뽑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29 18: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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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공개경쟁 입찰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2009년도 유기동물(개, 고양이 등) 발생에 따른 보호관리 위탁업체(단체 등)를 공개경쟁을 통해 선정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유기동물 보호 관리는 지난 3년간 매년 사단법인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와 수의계약을 통해 위탁관리를 맡겨 왔으나, 지역내 동물병원에서도 참여를 희망하고 있고 일부 동물 애호가들의 특혜의혹 시비도 있어, 투명성 제고 및 예산절감 차원에서 공개경쟁입찰을 통한 위탁단체 등을 선정하게 된 것이다.

구는 2009년도 위탁단체 등을 선정함에 있어 공개경쟁입찰공고 등 소요기간(특히 유찰대비)을 감안해 내년 2월28일까지는 기존 위탁단체(사단법인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와 2008년도 계약조건대로 2개월간 연장계약 함으로써 유기동물 발생에 따른 민원업무의 공백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가계소득이 감소됨에 따라 유기동물이 증가하고, 길고양이의 개체수가 증가추세에 있는 바, 이로 인한 구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유기동물 등 발생시 신고해 줄 것을 주민에게 당부한다”고 말했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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