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역에 자전거 전용 주차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29 16: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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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총 470대 주차 가능… CCTV도 설치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신도림역 남측 출구 쪽에 총 470대의 주차가 가능한 면적 525㎡, 2층 규모의 자전거 전용 주차장을 마련했다.

29일 구에 따르면 자전거 전용주차장에는 무료서비스센터와 공기주입기를 설치했으며, 향후 무료대여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도난 등의 사고 방지를 위해 CCTV를 설치했으며, 무인경비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다.

자전거 전용주차장이 건립된 신도림역은 1호선과 2호선이 교차하고 서울, 경기도 주요 지역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로 하루 유동인구가 50만명에 이르고 있다

현재 구는 자전거도로 확보와 지도작성, 첨단 도난방지장치 도입, 자전거 타기대회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전용주차장 건립으로 신도림역을 경유하는 인근 주민들의 자전거 이용도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구는 올해 신도림동 신도림중앙길 및 한천길에 총 1055m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조성했으며, 경인로 신도림역~구로역 구간과 온수동길 온수역~연세중앙교회 구간에 각각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630m와 1370m를 만들었다.

구 관계자는 “고유가 시대 유가 절약과 건강 유지를 위해 자전거를 이용하는 주민의 숫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어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맞춰 자전거 전용주차장을 건립하게 됐다”면서 “자전거 이용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만큼 관내 다른 곳에도 자전거 전용주차장을 건립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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