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원산지 표시 지속단속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29 16: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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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점등 23곳 쇠고기 모두 ‘국내산’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지역내 수입식육판매업소 12곳 및 국내산 한우 취급음식점 11곳을 대상으로 수거한 쇠고기 25건에 대해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모두 국내산 한우형으로 통보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최근 미국산 쇠고기 수입물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나 실제 판매업소 및 음식점 등에서는 찾아보기 어렵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해 구가 수입축산물 취급업소의 원산지 표시 단속을 실시, 축산물 유통질서를 확립하고자 실시한 것.

구는 수입축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지난달 10일부터 14일까지 5일 동안 농수산 관리팀 3명으로 단속반을 편성, 업소 위생점검을 실시하는 것을 비롯해 거래내역서와 냉장·냉동고, 진열상자의 식육일치 여부 검사 후 원산지 미 표시, 허위표시 등을 집중 단속했다.

이와 함께 구는 전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음식점 원산지표시제와 관련 서울상공회의소 중랑구 상공회(회장 김태웅)의 협조로 음식점 원산지 표시기 2000개를 지원받아 지역내 소규모 업소에 배부했다.

구 관계자는 “구는 앞으로도 원산지 허위표시 근절을 위해 원산지추진반에서는 지속적인 단속과 의심되는 업소는 수거검사를 병행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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