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비등 모아 복지시설 지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29 16: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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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 직원들 영등포구청 직원들이 부서별로 연말 송년회 회식비 줄이기, 사무실내 저금통 설치 등 모금활동을 통해 어려의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성금 1000만원을 모았다.

29일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에 따르면 모인 성금은 31일 오후 3시 종무식 행사에서 김형수 구청장이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

구는 경기침체로 저소득층 주민들의 겨울나기가 더욱 힘들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달 1일부터 각 부서별로 아이디어를 내 모금활동을 펼쳐왔다. 모인 성금은 홀몸 노인의 겨울 난방비, 소년소녀가장의 등록금, 실직ㆍ질병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가구의 생활비 및 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 또 직원들은 이웃돕기 대상자의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형수 구청장은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모금운동을 펼침으로써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훈훈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저소득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직원, 주민들과 함께 지역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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