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제12구역 재개발 시동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23 16: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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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관리처분인가 임박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옥수제12구역 재개발 사업은 현재 관리처분인가 신청서가 접수돼 관련서류를 검토 중이며, 서울시와의 협의를 마치는 대로 관리처분인가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옥수동 500번지 일대 옥수제12구역은 정비기반시설 등이 열악한 주거밀집지역이며, 옥수동의 마지막 남은 달동네로서 이번 관리처분인가 후에는 세입자 및 조합원 이주 후 건축물 철거가 진행될 계획이다.

이곳에 들어설 아파트는 대지면적 9만2618.80㎡에 지하 4층, 지상 20층 규모로 전용면적 60㎡ 미만 700가구, 85㎡ 미만 600가구, 114㎡ 이하 139가구, 114㎡ 이상 72가구와 임대아파트 39.98㎡ 310가구 등 총 1821가구가 건립된다. 부대시설로는 경로당, 주민공동시설, 공원, 어린이 놀이터 등이 들어선다.

구 관계자는 “옥수제12구역은 인접하고 있는 옥수제13구역과 함께 재개발사업이 마무리되면 그동안 서울의 달동네 이미지를 벗고 한강과 녹지가 함께하는 대표적인 한강 조망 아파트로의 변모가 기대되고 구도심이 크게 발전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 지역은 국철과 3호선이 환승되는 옥수역을 도보 10분 거리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 명동이나 종로, 시청방향으로 이동하는 경우 금호터널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며, 동호대교를 이용하면 압구정동으로 5~10분에 갈 수 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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