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푸드마켓 올해 성과 ‘굿’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22 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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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100여명·물품제공업체 6곳 늘어… 이웃살핀 우수 기탁업체 12개사 표창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22일 오전 11시 구청 3층 소회의실에서 ‘2008 강동푸드마켓 우수기탁업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년 동안의 사업성과를 되돌아보고 내년도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올 한해 소외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한 12곳의 기탁업체를 초청해 감사의 표시로 표창장도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구는 개장 3년째를 맞은 강동푸드마켓의 이용회원이 기존 708명에서 830명으로 증가했으며, 물품을 제공하는 기탁업체도 올 한해에만 6곳이 늘어 총 41곳이 됐다고 밝혔다.

또한 구는 내년도 푸드마켓 운영 방안과 관련, 기존의 기탁업체를 거점으로 삼아 새로운 기탁자를 추가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설명하고 올 한해 동안 7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한 (주)현대백화점 천호점 등 12곳의 기탁업체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간담회에서 표창장을 수여받은 12곳의 우수기탁업체는 ▲(주)현대백화점 천호점(점장 김영태) ▲맛있는 식품(대표 조경자) ▲(재)아산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 ▲신성통상(주)(대표이사 허무영) ▲명가복떡집(대표 엄원경) ▲청초롱떡집(대표 조성중) ▲가락시장선교회(목사 이승자) ▲(주)젠피아(대표이사 정진오) ▲정식품 고덕대리점(대표 진영호) ▲한사랑식품(대표 장정필) ▲수상사(대표 김경자) ▲(주)장인FNC(대표이사 이문기) 등이다.

한편 푸드마켓이란 지역내 업체나 주민들로부터 각종 생필품 및 식료품 등을 기탁받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계층에게 매달 1만5000원 한도내에서 필요한 물품을 무료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상설 무료매장을 말한다.

지난 2006년 3월 고덕동 302번지(온조대왕문화체육관 옆)에 165㎡(약 50평) 규모로 매장을 연 강동푸드마켓은 현재 강동종합사회복지관에 위탁 운영 중으로 통조림, 라면 등 가공식품과 쌀, 생선, 고기 등 농·수·축산물, 의류, 치약 등 각종 생필품 등을 갖추고 있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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