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남중·고교 앞 도로 완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22 19:10:0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광진구, 학교 담 허물고 나무 심어 광진구(구청장 정송학)가 광장동에 위치한 광남중·고등학교 앞 도로 ‘그린웨이(Green way) 조성공사’를 마무리하고 23일 오후 4시 준공식을 갖는다.

22일 구에 따르면 그린웨이 조성공사는 기존의 차도 폭을 좁히는 대신 나무 등을 심어 녹지공간을 만들고 운동기구와 벤치 등을 설치, 차(車) 보다 사람 중심의 도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조성된 그린웨이는 총사업비 3억60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로 170m 구간의 학교담장을 허물어 폭 15m 규모로 조성됐다. 이 구간에는 왕벚나무 등 화목류를 식재하고 허리돌리기, 윗몸일으키기 등을 할 수 있는 운동기구와 주민들이 쉴 수 있는 벤치도 설치했다.

한편 광남중학교는 지난 10월에 이미 학교공원화사업이 완료됐고 광남고등학교도 이번 조성사업과 함께 공원화사업이 추진돼 학교 앞 도로가 더욱 쾌적하게 탈바꿈했다.

최학열 환경녹지과장은 “이번 그린웨이 조성사업은 학생들의 정서안정에도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 휴식공간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