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학습동아리 경진대회 오늘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17 19: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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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청서 6개팀 겨뤄… 창의 구정아이디어 공개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18일 오후 4시 구청 대강당에서 2008 창의학습동아리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1년 간 고유 업무와 별개로 과 또는 동별로 조직된 동아리 47개를 적극 지원했다. 회원 10명 이내로 참여직원만도 직원 1/3에 달하는 4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주요활동이나 미션에 맞게 다양한 동아리들이 조직돼 눈부신 활동을 벌였다.

예를 들면, 당나귀(사회복지과)는 장애인직업재활 연구, 북극곰친구(환경과)는 기후변화대응계획, 헌집줄게 새집다오(주택과)는 발코니 확장에 따른 제도개선 문제가 주로 다뤄졌다. 사통발달(교통행정), 요찌요찌!(잠실5동), 목민심서(감사담당관), 누리마루(여성가족) 등 이름마다 개성이 가득 담겨 있다.

이 가운데 최종 6개 팀이 1차 예선을 거쳐 결선에 올랐다. 물의도시 조성을 위한 ‘水秀한친구들’(으뜸도시추진반), 부동산정보포털시스템을 연구한 ‘클릭! 부동산정보한눈에’(토지관리과), 저소득 중점사례관리대상자 모니터링 해왔던 ‘수호천사’(복지정책과), 로데오거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 ‘로데오거리를 사랑하는 사람들’(문정1동), 모든 민원을 해결하는 ‘One Call Service연구회’(잠실3동), 현수막제로도시를 위한 ‘Sign Diet’(도시디자인).
발표형태도 다양하다. PPT는 기본이며, 퍼포먼스와 포토드라마, 동영상도 등장한다. 회원참여도, 관객심사, 발표방식 및 발표력, 과제선정 적정성, 연구성과 완성도에 걸쳐 철저한 심사가 진행된다. S등급 1팀, A등급 2팀, B등급 3팀에 대해서는 최대 20시간에 대한 동아리별 학습시간 인정은 물론 각각 100만원, 50만원, 30만원의 시상금도 주어진다. 특히 영예의 S등급을 차지한 1팀에게는 국내 벤치마킹 연수 기회를 갖게 된다.

구 관계자는 “조직내 직원 간의 학습문화 확산 및 성과 공유를 위해 창의학습동아리를 적극 지원했다”면서 “직원화합은 물론 주민만족 행정을 추진하고 연구하는 업무분위기 조성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출동!! 상상특공대!!’(서울시 공원조성과), ‘창의혁신 토론패널 소개’(마포구) 등의 특별순서도 마련된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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