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홍제3동‘참 살기좋은 마을 가꾸기 전국 콘테스트’대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17 18:29:5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 홍제3동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08 우리동네 보물찾기를 통한 참 살기좋은 마을 가꾸기 전국 콘테스트’에서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17일 구에 따르면 ‘우리동네 보물찾기를 통한 참 살기좋은 마을 가꾸기 전국 콘테스트’는 생활환경 개선 중심의 마을 가꾸기 사업에서 벗어나, 마을만이 가진 경관, 전통문화, 역사 유적 등 독특하고 차별된 요소를 발굴해 ‘보물’로 지정하고, 다양한 가치를 부여해 가꿔 나가는 전국단위 테마형 마을 가꾸기 사업이다.

구는 ‘참 살기좋은 마을 가꾸기 우수사례 전시회’와 ‘보물찾기를 통한 참 살기좋은 마을 가꾸기 주민리더 설명회’를 통해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으며, 대학교수와 민간 마을가꾸기 전문가, 향토사학가를 대상으로 ‘참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사업 자문과 현장답사, 기술지원, 심의평가 등 각 마을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지원했다.

또한 총 3차에 걸친 ‘우리동네 보물찾기 주민공모’와 ‘우리동네 보물찾기 우수사업 계획 선정 심의회’를 개최해 상반기 8개동 11개 사업, 하반기 5개동 6개 사업을 뽑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홍제3동은 홍제천변 불모지에 ‘파란 자연체험학습장’을 조성, 마을만의 보물로 선정해 주민의 공동체사업으로 가꿔 인정을 받았으며, 하반기에는 배추와 무를 심어 저소득 가정 130여세대에 김장을 전달해 다양한 사업과 주민편익을 도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전국 콘테스트에는 총 230개 시군구 1073개 마을이 참여해 38개 마을(대상 8, 최우수 8, 우수 10, 장려 12)이 우수마을로 선정됐으며, 18일 오후 2시 양재동 하나로클럽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구 관계자는 “내년에도 ‘마을 만들기 아카데미’와 연계한 마을 가꾸기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 참여형 지역공동체 복원에 주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