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2동, 공영주차장 내달 문열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17 18:28:1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견인보관소도 조성 도봉구(구청장 최선길)가 도봉2동 639번지 국철 교각 밑에 2억2000만원 예산을 투입해 공영주차장 47면, 견인보관소 42면을 조성하고 내년 1일 문을 연다.

17일 구에 따르면 그동안 견인보관차량 업무는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창동견인보관소를 이용했으나, 매년 4억2000만원의 많은 예산이 위탁대행 수수료로 지출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구에서는 견인보관소 부지 확보를 위해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수차례 협의를 실시, 도봉2동 639번지 국철 교각 밑에 저렴한 임차료를 지불하고 견인보관소 및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게 됐다.

이번에 주차장과 견인보관소가 조성된 국철 교각 밑은 그동안 사람 통행이 뜸하고 쓰레기 등이 적치돼 많은 민원이 제기돼 왔으며, 주변은 단독주택, 연립주택 등이 밀집한 전형적인 일반 주거지역으로서 주택가 골목길의 주차난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이 있어왔다.

구는 이번 주차장 및 견인보관소 조성으로 도봉1동, 도봉2동 인근 지역의 주차난 해소 및 주변환경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매년 위탁수수료 1억6000만원의 예산절감 효과와 운영인력 확보에 따른 고용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공영주차장 운영은 거주자우선주차제로 전일 5만원, 주간 3만원, 야간 2만원으로 운영되며, 이용문의는 도봉구 시설관리공단(901-5100)으로 하면 된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