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영유아 영양관리사업 확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16 16: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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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내년 1월 48명 추가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상대적으로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부족한 영양섭취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임산부 및 영유아 보충영양 관리사업 영양플러스’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지난 6월부터 285명을 선정해 일정기간 특정식품 지원과 전문가의 영양교육을 실시해 왔다.

그 결과 지난 11월 25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저체중, 저신장 위험요인자 254명 중 75.6%인 192명의 위험요인이 해소됐으며, 빈혈 위험요인 대상자 243명 중 86.4%에 해당하는 210명의 위험요소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이와 같이 영양플러스사업의 효과가 크다고 판단해 내년 1월부터 48명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조제분유, 쌀, 우유, 달걀, 검은콩, 김, 미역 등 11개 품목을 무상 공급받게 되며, 우유는 1주일에 3번, 달걀과 감자는 15일, 기타식품은 1달 간격으로 식품공급업체가 해당 가정으로 직접 배달해준다.

또한 보건소에 상주하는 영양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주부들의 잘못된 조리법과 식품보관방법 등을 계도해 올바른 식습관을 갖도록 도와준다.

한편 구는 지역내 주민으로 가구별 최저생계비의 200% 미만 가정의 5세 미만 영유아 또는 임산부, 출산 후 12월까지의 수유부, 저체중, 저신장, 성장불량, 빈혈 등의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이들 중 대상자를 선정했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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