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인센티브 사업 포상금 1450만원 이웃 돕는데 쓴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15 18: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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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2008년도 서울시 자치구 인센티브 사업’에서 받은 포상금을 가치 있게 활용하기 위해 ‘희망 2009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에 경상보조금의 50%(1450만원)를 성금으로 기탁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경상보조금이란 포상금으로 받은 인센티브 중 사업 외 직원들을 위해 쓸 수 있는 항목으로 이의 활용을 위해 수상부서 팀장들과 전직원들의 의견을 모은 결과 연말 생활이 어려운 지역내 이웃들에게 성금을 모아 전달하기 위해 이같은 결의를 하게 된 것.

구는 ‘2008년도 서울시 자치구 인센티브사업’에서 각고의 노력 끝에 노점정비사업에서 최우수구, 자원봉사평가에서 우수구, 승용차 요일제로 모범구, 도로수준향상분야, 옥외광고물분야에서 장려구, 시 세입징수 분야에서 우수구 및 장려구로 선정되는 등 각 사업별로 좋은 성적을 거뒀으며, 서울시로부터 이에 따른 포상금을 받았다.

직원들의 연찬회 경비 등을 축소해 마련한 기탁금 1450만원은 12월 중에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 무통장 입금돼 지역내 필요한 구민들에게 유용하게 쓰여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2009년에도 인센티브 사업에 더욱 매진하여 자랑스런 성과를 얻도록 각 사업부서는 팔을 걷어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인센티브 시상금으로 지역내 노인정에 발마사지기 116대를 기증하는 등 효과적인 인센티브사업비를 집행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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