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 키울 ‘국제관’ 문열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14 18: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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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中내 문화체험관등 신설… 외국어·국제매너등 교육해줘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글로벌 인재의 양성과 지역내 외국인의 한국적응을 돕기 위해 건립을 추진해 온 국제관이 12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14일 구에 따르면 외국어와 외국문화를 동시에 습득할 수 있는 국제관은 구로중학교(구로큰길 135)내 연면적 2000㎡에 4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1층은 카페테리아, 2층은 외국어실습실, 3ㆍ4층은 강당과 회의실습실, 한국문화체험관 및 국제문화체험관으로 구성돼 있다.

외국어 교육프로그램으로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교육이 실시되며 주민과 학생들이 교육 대상이다.

모든 언어교육은 원어민 선생님이 담당하며, 외국인의 생활방식과 사고방식 등의 이해교육을 통해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외국인과의 괴리감을 없애기 위해 외국 문화와 국제매너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아울러 지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결혼이민자, 다문화가정 2세들에게는 한국어와 한국문화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해 한국적응도 돕게 된다.

구는 현재 글로벌인재양성을 위해 전 중학교와 초등학교에 영어원어민교사를 전면 배치하고, 초등학생의 정규수업시간을 이용해 활용하는 영어체험센터(고산초등학교)를 설치ㆍ운영하는 등 공교육을 통한 언어교육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양대웅 구청장은 “국제관을 통해 언어와 문화를 체득한 글로벌 인재가 양성될 것”이라며 “국제관이 구로구의 국제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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