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 보일러 무상점검 봉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14 17: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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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빗물펌프장, 내년 2월까지 경로당등 55곳 방문… 따뜻한 겨울나기 도와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 빗물펌프장 근무자들이 비수방기간 동안 전문 기술을 발휘해 경로당, 어린이집, 홀몸노인 가정 등 복지시설과 취약가구를 방문해 전기시설을 무상점검·정비하는 봉사활동을 펼친다.

14일 구에 따르면 전기장 및 전기원, 기계장, 기계원 등 전기, 기계분야 전문 기술을 보유한 16명의 근무자들은 해마다 비수방기간인 겨울철이 되면 대민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들은 지난달 24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경로당, 홀몸노인가정, 어린이집, 놀이방, 소년소녀가정, 가정위탁아동 가정 550곳을 돌며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근무자들은 시설 및 각 가정을 방문해 ▲조명등기구, 콘센트, 플러그, 전선 등의 상태 점검 및 교체·수리 ▲누전 점검 및 차단기 작동상태 점검·정비 ▲보일러 작동 상태 점검 및 기름, 가스 누유·누설 여부 점검 ▲화장실 변기 세면대 등의 배관 급수설비 수리 등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한 난방, 위생, 보일러,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수리해준다.

구 관계자는 “화재, 누전 등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겨울철을 맞아 펌프장 근무자들이 전문기술로 전기, 난방시설을 점검하고 수리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편의를 돕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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