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1동<54-51호> 39면 주차장 주민 대개방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10 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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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1동 1공영주차장 건설 순조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주택가 교통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1동 1공영주차장 건설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10일 구는 올 7월 착공해 11월26일 준공한 상도1동 54-51호 외 4필지의 거주자노외주차장(1079㎡)에 39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해 그동안 주택가 밀집지역의 무질서한 주차로 어려움을 겪던 지역주민들의 고통을 어느 정도 덜어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구는 도시계획시설(주차장) 사업추진 과정에서 해당 토지주 등과 수차례에 걸쳐 사업추진에 따른 보상방안 등의 절충안을 마련하는 등 최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추진했다.

이곳에는 생활수준 향상과 여성운전자 증가에 맞춰 주차가 편리한 출입구 쪽에 여성전용주차면 7면을 확보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녹색의 여성전용 안내표시를 해 놓았으며, 인근 자투리 부지를 활용해 나무식재·조경석 배치 등으로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갖췄다.

구는 상도1동 지역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사전에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차장 명칭을 공모, 주차장으로 통하는 도로(청석길)명칭과 동일한 ‘청석 주차장’으로 결정했다.

구는 주차장 건설을 위해 해당 필지의 빌라3동과 나대지를 매입했으며, 토지매입비·보상비·건설비 등 44억7900만원을 투입해 평면자주식의 형태로 건립했다. 주차장은 거주자우선주차장 관리 방식으로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에 위탁 운영된다.

교통행정과 관계자는 “공영주차장 확보 사업은 주차난 해소와 더불어 화재발생 등 긴급상황 발생시 소방로 기능도 충분히 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공영노외주차장 5곳 227면, 거주자노외주차장 16곳 285면을 운영중이며, 이달 중 준공 예정인 상도1동 485-69호(18면) 주차장과 내년 2월 준공 예정인 상도4동 공원주차장(70면)이 모두 완료되면 총 24곳 639면이 확보된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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