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근로자 30명 한국가정 저녁 초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09 18: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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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지난 7일 외국인 근로자 가정 초대의 날인 ‘Home Sweet Day’ 행사를 가졌다.

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자원봉사 활동 참여가족은 총 10가정이며, 참여 근로자는 30명이다.

성동구자원봉사센터와 성동외국인근로자센터는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외국인근로자센터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를 가정집으로 초대해 저녁식사를 대접함으로써 한국 가정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근로자들에게 타국에서의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성미숙씨는 7일 오후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에서 온 근로자 3명을 집에 초대해 저녁만찬을 함께했다.

인도네시아에서 온 이다씨는 “오늘 한국가정에서 맛있는 음식 먹고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보니 고향생각도 나고,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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