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 건강도시 ‘도봉구’ 수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08 18: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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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보건소 절주사업 프로그램 경진대회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주관하는 ‘제1회 전국 보건소 절주사업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대상(1위)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달 2일 열린 이번 대회에서 도봉구가 대상을 수상하게된 것은 지난 2005년 서울시 건강도시 시범사업구로 선정된 이후 최고의 웰빙 건강도시를 꿈꾸는 지역주민의 바람을 실현키 위해 올 한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온 노력의 결과로 볼 수 있다.

그동안 구는 청소년 금주 환경조성을 위해 전국 최초로 금연, 금주 로하스(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공원을 지정하고 공원 20곳에 노인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로하스 수호천사를 각 2명씩 배치 관리했다. 또한 일반 청소년 음주 예방활동을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아동청소년지도협의회, 치안실무협의회 등 지역사회 주민과 학부모, 교사, 경찰, 구청 관계부서와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한 청소년 건강을 위한 전략회의, 술·담배 판매소매점 모니터링, 주류 판매업소 지도감시활동 등을 펼쳤다.

이와 함께 지역내 거주 대학생을 대상으로 건강리더 양성교육을 실시, 현재 8명의 건강리더가 청소년 금주교육, 카페운영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토록 했으며, 미취학 아동인 유치원, 어린이집, 방과후 교실, 초등학교 등 대상으로 음주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배은경 보건소장은 “청소년 음주예방을 위해 올해를 기점으로 한 단계씩 업그레이드하고 정착시켜 일관성 있게 지속하고 흡연과 함께 공공장소 금주확대와, 학부모 건강리더, 또래 상담가 양성 및 캠프 실시 등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2012년까지 청소년 음주율은 매년 5% 이상 감소를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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