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겨울방학 프로그램 ‘만끽’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04 18: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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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탄천 겨울철새 탐조교실·강원도 캠프등 운영 송파구(구청장 김영순)가 겨울방학을 앞두고 미래의 직업을 위한 진로탐색, 탄천에서의 겨울철새 탐조, 미리 엿보는 성문화, 봉사마니아로서의 변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4일 구에 따르면 먼저 송파구취업정보은행에서 마련하는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은 지역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내년 1월중 열린다. 검사를 통한 나의 직업 흥미유형 알기, ‘나는 문과형일까? 이과형일까?’ 합리적인 의사결정방법을 이용한 나의 미래 비전 설정하기 등 실질적인 자기탐색·직업정보탐색이 이뤄진다.

송파구체육문화회관, 송파청소년수련관 등에서는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탁구, 수영, 축구, 농구 등을 비롯해 스키, S보드 등 겨울스포츠도 체험할 수 있다.

그린퍼포먼스의 일환으로 22일 오후 2시부터 잠실사거리 지하광장 트레비분수 앞에서는 티셔츠에 환경그림 페인팅도 벌어진다. 그린디자이너 윤호섭(국민대) 교수의 지도로 티셔츠에 환경메시지를 담을 수 있다.

1월5일부터 9일까지 5일 간은 서울의 유일한 자연하천인 탄천을 찾아 겨울철새를 관찰하는 탄천겨울철새 탐조활동이 진행된다. 학생 및 학부모 등 가족 단위 참석이 가능하다. 매일 선착순 15명이며, 신청은 12월26일까지다.

송파성문화센터는 1월12일부터 21일까지 지역내 초·중학생을 위한 ‘우리끼리, 우리얘기’를 진행한다. 이는 청소년의 성적 주체성 확립과 건강한 성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이다. 소중한 우리, (사)춘기야! 반가워~, 로꾸꺼 미디어!! 등 미디어 속의 성도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송파청소년수련관이 준비하고 있는 ‘가족과 함께 학교종이 땡땡땡’ 프로그램은 1월10~11일, 1월17~18일 주말을 이용해 1박2일간 펼쳐진다. 이 프로그램은 강원도 초동골 문 닫은 작은 학교에서 진행된다. 가족 단합 골든벨, 캠프파이어, 영화보기 등 시골학교에서 가족과의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참가비는 1인당 2만원이며, 모집은 선착순이다.

한편 서울시 자원봉사 활성화 분야 인센티브에서 6년 연속 최고상을 받은 송파구자원봉사센터가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기획하고 진행하는 대학생과 함께하는 자원봉사교육, 영화 속 자원봉사의 참 의미를 알아보는 Movie Volunteer, 손 마사지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 봉사활동에 대해 생각해보는 효자손 사랑봉사, 장애체험 등이 1월 한 달 동안 진행된다. 송파청소년수련관에서도 중학생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및 금연홍보캠페인을 겸한 Clean봉사활동을 2월10일부터 14일까지 연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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