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3일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첫째ㆍ셋째주 수요일(월2회)을 구내식당 휴무일로 지정ㆍ운영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종합청사에 근무하는 1000여명의 공무원 등 많은 사람들이 건전한 소비차원에서 인근 식당을 이용함으로써 ‘서민경제 안정’과 새정부 국정지표인 ‘활기찬 시장경제 추진사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한 것.
구는 구내식당 1일 평균 이용인원이 1000명이므로 휴무제를 실시할 경우, 한끼 6000원 상당의 점심식사를 외부 식당에서 이용해야하기에 한달에 약 1200만원의 경제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인수 금천구청장은 “경기침체가 확산되면서 소비심리도 위축되어 연말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금천구 공직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식사, 이·미용, 주유 등 필수적인 소비시 지역내 업소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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