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신당현대아파트·남산타운아파트 금연아파트 지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04 17: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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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구청장 정동일)는 지역내 신당6동 신당현대아파트와 신당3동 남산타운아파트를 금연 아파트로 지정하고,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금연 활동을 전개한다.

4일 구에 따르면 이를 위해 구는 부녀회ㆍ관리사무소ㆍ공무원 등으로 추진협의회를 구성해 이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아울러 금연아파트 관리를 위해 주민들로 조직된 자율봉사대도 구성, 주기적인 순찰 및 계도 활동을 벌인다.

금연 아파트 단지에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공원ㆍ계단 등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

구는 거주 주민 중 희망 학생이나 가족들을 금연 서포터즈로 위촉해 금연아파트 홍보 및 홍보 리플릿 배부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금연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지역주민 금연 교육을 실시한다. 담배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간접흡연의 해로움과 비흡연자의 폐 및 흡연자의 폐 모형을 관찰해 흡연의 폐해를 알려준다.

또한 금연아파트내 흡연 주민을 상대로 6개월 과정의 이동금연클리닉도 운영한다. 이동금연클리닉에서는 니코틴 의존도를 평가해 보조제를 지급하고, 1대1 맞춤형 금연 상담을 시행한다.

6개월 후 CO측정 및 니코틴 소변 검사로 금연 지속 여부를 확인해 금연 성공자에게는 성공 기념품을 전달하고, 지속적인 금연위한 행동요법도 상담한다.

구는 금연아파트가 정착될 수 있도록 금연아파트 입구에 조형물을 설치하고, 계단ㆍ놀이터ㆍ엘리베이터 등에 금연아파트 안내판도 부착할 계획이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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