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볼링대회 내일 열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03 19: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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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풍납복지관 풍납복지관이 5일 오후 1시 풍납동 팬코리아볼링장에서 제10회 장애인볼링대회를 연다.

3일 송파구(구청장 김영순)에 따르면 대회는 시각장애인 저시력·전맹·정신지체인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안대를 끼고 진행되는 전맹부는 플로어에 핀 방향을 따라 움직일 수 있는 가이드레일이 설치된다.

이날 이글스(서울), 부천사랑B.C(경기), 명휘공동생활가정, 한빛맹아원 등 전국의 시각장애인 볼링 동호회원 및 시설장애인 등 100여명의 남·녀 시각장애인과 지적장애인이 참가한다.

이 대회는 장애인볼링, 시각장애인축구 등 장애인 체육의 활성화는 물론 스크린리더(2002), 점자번역(2002), 언어장애인을 위한 의사소통 보조 소프트웨어(2004) 개발 등 시각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서는 등 시각장애인운동가로 이름난 풍납복지관 이창화 관장의 제안으로 10년 전 시작됐다.

한편 풍납복지관은 오는 17일 오전 11시 장애인요리교실을 수료한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제8회 장애인요리대회 ‘나도 이젠 멋진 요리사’를 개최한다.

문의 (474-1201)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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