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이 있는 음악회 8일 팡파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03 19: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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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러시아 오케스트라 초청 무료공연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러시아에서 내한한 유즈노사할린스크 시립오케스트라단을 초청해 청소년들을 위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포스터)를 8일 오후 7시 은평감리교회에서 개최한다.

3일 구에 따르면 러시아 사할린의 주도인 유즈노사할린스크는 러시아인 다음으로 한국인이 제일 많이 거주하는 곳으로, 특히 제2차 세계대전 중 일제에 의해 강제 징용됐던 한인 1세와 2세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유즈노사할린스크 시립오케스트라는 러시아와 동북아시아 여러 도시에서 순회공연을 갖고 있다. 내한공연은 2004년 5월 처음 시작됐으며, 이번이 3번째다.

주요 공연내용은 요한스트라우스의 박쥐서곡, 하이든의 심포니100번, 카츄샤, 백만송이장미, 모래시계의 OST인 백학 등이다.

러시아 유즈노사할린스크 시립오케스트라는 3일에는 건국대 새천년홀에서, 5일에는 구리시청 대강당, 7일에는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공연을 한다. 입장권은 4~8일 선착순 무료 배부되며, 문화체육과(350-1411)로 문의하면 된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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