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맑고 깨끗한 서울가꾸기’ 평가 6년연속 1위 쾌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02 18:54:0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102점 만점에 99.9점 받아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맑고 깨끗한 서울가꾸기’ 서울시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구 수상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올렸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서울시 평가 ‘맑고 깨끗한 서울가꾸기’에서 지난 2003년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한차례도 빠지지 않고 1등자리를 고수했다.

‘한 구에 너무 오랫동안 최우수구를 몰아준다’라는 타 자치구의 견제가 심해 ‘5년 이상은 어려울 것이다’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뚜렷한 실적으로 6년째에도 당당히 최우수구 선정의 영예를 이뤄낸 것.

이번 평가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가로청결과 청소기반 2개 분야의 8개 항목에 대해 실시됐으며, 8개 단체 36명으로 구성된 시민평가단이 상반기, 하반기 두 차례 현장평가와 서류평가를 진행했다.

102점 만점인 평가점수에서 구는 서울시 평균 93.746점보다 6점 이상 높은 99.938점으로 최우수구의 자리를 차지했으며, ▲가로청소상태 ▲도로물청소상태 ▲쓰레기-담배꽁초 무단투기 단속 ▲시-자치구 공동협력 ▲청소차량 청결상태 ▲청소기반시설 청결상태 ▲폐형광등 수거실적 등에서 대부분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

구는 6년 연속 수상의 일등공신으로 ‘깔끔이봉사단’의 활약을 꼽았다.

깔끔이봉사단은 주민, 학생, 지역봉사단에 이어 외국인깔끔이봉사단, 실버깔끔이봉사단, CEO깔끔이봉사단까지 창단돼 구내 어느 곳을 가더라도 깔끔이봉사단을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 1028구간에 1만7000여명의 봉사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한편 그린파킹 부문 평가에서는 ‘담장허물기’ 분야와 ‘아름다운 골목조성’ 분야 모두 우수구로 뽑혔다.

담장을 허물어 주차장을 만드는 ‘담장허물기’ 분야는 올해 255가구에 615면을 조성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2004년부터 올해까지 총 1403가구에 2842면의 주차공간을 만들어 냈다.

또 개봉2동 303번지 일대와 고척2동 241번지 일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아름다운 골목길(커뮤니티 도로) 조성사업도 우수구 선정의 결실을 거뒀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