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인센티브 13억’ 쾌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02 18: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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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인센티브 사업 29개중 17개분야 좋은성적 거둬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평가’ 29개 사업 중 17개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총 12억98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장애인편의시설 확충, 주민자치센터 운영, 불법 노점 정비, 승용차 요일제 등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분야에서 골고루 두각을 나타냈다.

우선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분야에 있어 지난 3년 연속 우수구 선정에 이어 올해 ‘최우수구’에 선정됐다.

우수사례로 ▲전동휠체어 무료충전소 13곳 확대운영 및 안전반사광 무료 보금 ▲장애인 이용가능 모범음식점 156개 업소 정보 제공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일반시설에 장애인 편의 시설을 갖추지 않은 22곳에 대해 시정 명령을 내려 19개의 시설은 정비를 완료하고 3개의 시설에 대해서는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정도로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분야에 있어서는 ‘우수구’로 선정됐다. 지난해 최우수구 선정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구로 선정된 것.
올해는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자원을 적극 발굴해 특화 프로그램의 질을 개선한 ‘우리동네 보물찾기-테마가 있는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북아현동 ‘잊혀진 두께우물 복원’, 연희동의 ‘연희궁터 옛우물 가꾸기’, 홍제3동의 ‘홍제천 자연체험학습장 운영’이 프로그램 분야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구는 교육지원 사업 분야에서도 ‘모범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5월 ‘교육환경개선 최우선’을 목표로 조직개편을 단행해 교육지원과를 신설하고 6월에는 지역내 초ㆍ중ㆍ고 학부모 72명을 ‘서대문구 교육 살피미’ 모니터링단으로 구성해 체계적인 교육지원사업 발굴과 교육 정책에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8월에는 ‘교육경비보조금지급조례’를 개정해 보조 지급액 상향조정, 지원사업 범위를 확대했으며, 지역 사회의 물적, 인적 역량 결집을 통한 교육 지원사업 기반 조성에 노력을 기울였다.

이밖에도 구는 ▲토탈 교육컨설팅 ‘신맹모 학부모 교실’ 운영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과 손잡고 ‘시민자치대학’ 운영 ▲여성을 위한 ‘이화-여성아카데미’를 개설해 서대문구 교육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현동훈 서대문구청장은 “올해 우리 구가 걷은 풍성한 수확 뒤에는 맡은바 업무에 묵묵히 최선을 다한 공무원과 우리 구를 응원해준 구민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구민과 공무원이 한 마음이 되어 이사 오고 싶은 서대문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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