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민원처리 속도 빨라진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01 17:03:1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광대역 자가통신망 개통… 구청·문화회관등 172곳 전송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차세대 정보통신 인프라를 구축했다.

구는 구청과 동 주민센터, 양천문화회관, 펌프장 등 172곳에 음성, 영상, 데이터를 통합 전송하는 ‘광대역 자가통신망’(BcN)을 구축, 개통했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총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지역내 88.8km 구간에 광케이블을 설치했다.

자가 통신망은 기존 2M 저속의 임대 전산망을 1G의 광통신으로 교체, 정보 전송속도가 500배 정도 빠르다.

또 빨라진 전송속도를 통해 각종 행정업무 및 민원처리 시간이 대폭 줄어든다.

구는 통합망 형태의 자가전산망 구축을 통해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고가의 회선사용료의 재정부담이 줄어들게 돼 향후 6년간 32여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광대역 자가통신망을 적극 활용해 어린이보호, 방범 폐쇄회로, 불법주정차감시 등을 관리하는 통합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라면서 “아울러 자가통신망을 활용한 구청과 동 주민센터간 원격화상회의, 공사현장 소음예방 서비스 등 업그레이드 된 행정서비스를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