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봉천8-1구역 아파트촌 재탄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01 17: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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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오는 17일 첫삽… 2010년7월 117가구 입주 40년된 무허가 건물들이 난립하던 관악구 봉천역 주변 봉천8-1구역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시작된다.

관악구(구청장 김효겸)는 봉천8-1구역 주거환경개선 공사가 오는 17일 착공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는 용적률 250% 미만, 건폐율 60% 미만을 적용받아 10층 규모의 아파트 6개동 117세대가 오는 2010년 7월말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이 지역은 ‘봉천역 특별계획구역’과 연계돼 있어 구는 향후 이곳에 호텔, 컨벤션센터, 로스쿨 학원 등을 유치, 서울 서남권의 경제중심지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을 계기로 주민들께서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주거환경개선지구 사업과 더불어 관악구는 남부순환로 봉천역세권을 중심축으로 서울 서남부 지역의 경제활동 중심지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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