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도 오늘 ‘100인의 천사 기부릴레이’ 돌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30 17:29:1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강서구(구청장 김재현)가 1일 오전 10시 구청 민원실 로비에서 ‘희망나무 가꾸기 사업’ 선포식을 갖고 내년 2월말까지 3개월 동안 본격적인 ‘희망 2009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을 전개한다.

30일 구에 따르면 구는 사업 첫날인 1일 김재현 구청장과 지역내 각계각층 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나무 메시지 전하기 및 열매달기, 성금 기탁 등의 행사를 갖는 ‘100인의 천사 기부릴레이’를 시작으로 모금활동을 펼치게 된다.

우선 구는 사회복지관협의회 등 민간기관 종사자와 구청 공무원 등 총 50명으로 ‘따뜻한 겨울 보내기 추진반’을 구성해 ▲이웃사랑 모금운동 ▲모금생방송 ▲사랑의 저금통 나눠 주기 ▲송년음악회 모금 ▲기업체 참여 확대 ▲소식지 발간 등을 통한 모금활동에 나선다. 또 종교단체, 기업체, 각종 위원회, 동호회, 직능단체 등에 공문을 발송해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호소하는 한편 아파트 부녀회, 자원봉사단체 등을 통한 면대면 홍보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구청과 동 주민센터는 물론 지하철역, 대형 할인마트, 국내선 한국공항공사, CGV 영화관 등에 모금함을 설치해 모금 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음악사랑연대의 무료공연과 함께 캠페인도 벌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역케이블 TV를 통해 모금 생방송을 실시하고 어려운 이웃 및 주위에 귀감이 되는 기부 활동을 소개하는 영상물도 방영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오는 20일 KBS 88체육관에서 김건모, 박강성, 이수영 등 10여명의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김승현과 허수경의 라디오가 좋다’ 특집 공개방송 현장에서 모금생방송을 진행, 관객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구는 성금품 접수를 위해 구청 주민생활지원과(2600-6783)와 각 동주민센터에 성금·품 접수창구를 개설했으며 접수 계좌(우리은행 015-176590-13-517, 예금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도 마련했다.

모금된 성금은 저소득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