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절주클리닉 서비스 큰호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30 17: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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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사업장에 직접 찾아가 상담해줘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건강한 직장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내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절주클리닉 서비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30일 구에 따르면 지난 9월23일부터 11월26일까지 서울도시철도공사와 (주)대흥교통 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보건소와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가 협력해 시범 추진된 이 프로그램에는 알콜중독전문가, 여가전문가, 영양사, 금연상담사 등 각 분야별 전문상담가들이 투입됐다. 프로그램 운영 결과 고도음주자(1회 5잔 이상, 주 3회 이상 음주) 비율이 프로그램 운영 전 평균 22%에서 운영 후(중간조사) 평균 17%로 5% 감소됐으며, 알콜 관련 지식변화 역시 증가되는 성과를 올렸다.

각 직장별 약 7~8회차로 운영되는 절주클리닉은 1:1 개별 상담을 원칙으로 ▲1회차 절주선포식행사, 비만도 측정, 문제성 음주자 선별 평가, 절주목표 설정, 절주 서약서 작성 ▲2회차 여가 선호도 조사 및 상담, 건강관리 상담 ▲3회차 영양 및 운동, 금연 상담, 금단증상 상담 ▲4~8회차 직장인을 위한 식습관개선 캠페인 행사, 여가 및 운동, 금단증상 상담, 음주량, 흡연량, 인바디 내장비만율 측정자료를 통한 건강관리 요령교육 상담 등으로 이뤄진다. 모든 회차가 종료된 뒤 음주량을 성공적으로 줄인 직원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해 직장인의 절주 동기를 부여한다. 현재 프로그램 등록 참여자는 100여명에 달한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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