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건축물 한눈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30 17: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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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전시 작품집 발간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지난 9월26일부터 10월6일까지 신도림역 테크노마트에서 개최된 ‘2008 아름다운 구로건축 전시회’를 기념해 전시됐던 작품들을 모아 책자로 발간했다.

30일 구에 따르면 구의 과거-현재-미래 건축물을 볼 수 있는 ‘2008 아름다운 구로건축 전시회’ 책자는 ‘시간과 공간의 변화’라는 주제로 구의 과거와 현재의 건축물들을 살펴보고 미래지향적인 구의 건축방향을 찾아보고자 열린 것.
책자는 보기편한 구성으로 건축 관계자 뿐 아니라 일반시민들에게도 좋은 호응을 얻었으며, 작품집은 지역내 교육기관과 자치센터와 서울시 자치구 및 전시참여 대학교 교수 및 학생 등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책자는 건축전시회의 컨셉을 중심으로 ▲과거관 ▲현재관 ▲미래구로관 ▲미래구로 상상관 ▲스페셜관 등 5개 테마로 구성됐다. 과거관에는 지난 6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의 구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구로동 주거시설의 변화 ▲자연이 살아 숨쉬는 항동의 주거시설 ▲상전벽해 : 공장이 떠난 이후 신도림의 변화 ▲환골탈태 : 옛 구로공단의 추억 등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관에는 ▲문화시설(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 ▲교육시설(구현고등학교 외1) ▲신도림 테크노마트 외1 ▲주거복합시설(신구로자이 나인스에비뉴 외1) ▲의료시설(구로고대병원) ▲종교시설(연세중앙교회) 등 구로구건축사회가 뽑은 구의 대표 건축물 17개가 소개됐다.

또한 미래구로관에는 2020년도의 구로구의 모습이 미리 펼쳐져 ▲상습침수지를 고품격도시로 변모시키고 있는 광역개발 ▲공단지역에서 첨단 디지털 비즈니스 도시로 변모하는 가리봉동 ▲영등포 교정시설이 떠나간 고척동 ▲공장지대에서 첨단 마천루 지역으로 변한 경인로 등이 집중 조명됐다. 아울러 미래구로 상상관에는 동부제강부지, 거리공원부지, 구로역사 인근부지, 디지털 단지, 영등포교도소 등 등에 대해 대학생 공모전을 실시해 뽑힌 우수작품이 소개됐다.

구 관계자는 “이 책을 통해 구로의 역사 및 발전사를 한 눈에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온고지신의 자세로 서울시 최고의 건축물들이 구로에 건설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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