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은 도시 1등 ‘노원구’ 자리매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27 19: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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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율 최하·특목고 합격자 최다 배출등 주거환경 뛰어나 노원구(구청장 이노근)가 문화·교육·범죄율 등 모든 면에서 종합적으로 ‘살기 좋은 1등구’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굳혀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경찰청 조사에 따르면 25개 자치구 중 범죄가 가장 적어 주민들이 안심하고 주거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곳이 노원구라고 한다.

2004년 1월부터 2008년 8월까지 4년 8개월간 서울에서 발생한 살인, 강도, 강간, 절도, 폭력 등 5대 범죄 건수를 경찰청이 분석한 결과, 노원구는 살인 발생 빈도가 1만명당 0.55명, 강도 1.86명, 강간 5명, 폭력 213명으로 4개 부문에서 자치구 중 가장 낮은 범죄율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2월 전국 232개 시·군·구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 주간동아가 조사ㆍ분석한 ‘지역생활 여건 및 생활서비스 실태조사’ 결과에서도 잘 나타난다.

구는 주거, 문화, 복지, 의료, 환경, 기초인프라 등 7대 분야에서 총 28점 만점에 25점을 받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평가 받았다.

더불어 구는 교육에서도 강점을 보이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118개의 학교가 있고, 인구 3명 중 1명이 교육관계 종사자일 정도로 교육 인프라가 우수하다. 특히 올해 특목고에 365명이 합격하는 등 3년 연속 전국 최다 특목고 합격자를 배출, 특목고 특구라 불릴 정도로 강세를 보이고 있어 지난해 지식경제부로부터 ‘국제화 교육특구’로 지정됐으며, 향후 5년간 1000억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교육 인프라 확충과 함께 교육의 질적 수준향상에 심혈을 기울여 영어과학공원 조성, 영어마을 개관, 원어민 교사배치, 원어민 화상교육, 잉글리시 카페, 1학교1독서실, 평생학습센터 건립 등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각종 교육 특화사업을 힘차게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도 민선4기 시작 이후 여권대란 해결, 불합리한 사회복지 재정 분담비 체계 개선, 재산세 공동세 관철 주도, 지하철 4호선 창동차량기지 이전 정부사업 확정, 만성정체 구간 동부간선도로 확장 조기 착공, 당현천 생태하천 조성, 민간 기관과 연계 불합리한 각종 전봇대 규제 제도 개선 등을 관철시키며 구의 생활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현재 노원구는 ‘범죄 없는 도시 1위’, ‘살기 좋은 도시 전국 1위’, ‘특목고 특구’, ‘국제화교육특구’, ‘한국지방자치 경영대상 종합대상’ 등 명실상부 살기 좋은 도시로 뿌리를 내려가고 있는 중이다.

이노근 노원구청장은 “노원구는 주거환경, 교육 문화 인프라, 사통팔달의 교통 등 각종 도시 기초 인프라를 잘 갖춘 곳으로 주민들이 살기 편안한 지역일 뿐만 아니라 최근 동부간선도로 확장 착공, 당현천 복원 사업 추진, 뉴타운 사업 등 각종 재개발 재건축 등 지역 발전 호재가 있는 지역”이라며 “지하철 4호선 차량기지 및 면허시험장 이전 후 이 지역에 컨벤션센터, 특급호텔, 공항터미널,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게 되면 공항 배후 도시로 ‘서울 동북부지역 250만 도시권의 허브타운’으로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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