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고민 풀러 오세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26 18: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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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법률·건강문제 상담‘노노(老老)상담센터’ 내일 문열어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28일 오전 11시 구립강동노인회관 3층 다목적실에서 ‘노노(老老)상담센터’ 개소식을 갖고 내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26일 구에 따르면 상담센터는 고령화 사회를 맞이해 점점 증가하고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법률, 건강, 가족문제, 심리상담, 자산관리 등 전문분야 상담원들과의 심층상담을 실시, 지혜로운 노년의 삶과 생활 안정을 돕게 된다.

상담센터 운영은 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1일 2시간 동안 문을 연다. 하루 평균 50여명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센터에서는 전문 상담원의 심층상담을 통해 노인들의 문제로 드러난 ▲각종 법률문제 ▲재산관리 및 재테크 ▲노인성질환 등 건강문제 ▲상속 등 법률문제 ▲성·이혼 및 재혼 등 심리문제 ▲자녀관계 등 분야별 전문상담원을 배치해 문제해결 방안 등을 모색하는 한편 실질적인 도움의 길을 찾겠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구는 상담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심층상담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상담원의 기본 자질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전문상담원을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했다. 이는 모양새만 갖춘 상담센터라는 말을 듣지 않겠다는 구의 의지가 담겨있는 대목으로 공개모집에는 50여명의 전문직 종사자들이 응모해 3차에 걸친 심사를 통과한 5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실비의 교통비만을 제공받고 봉사하게 된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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