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지난 24일 지역내 431개 편의점에 폐건전지 수거함을 일제 설치, 매월 둘째와 넷째주 목요일 일괄 수거한다고 26일 밝혔다.
폐건전지는 일부 수거함이 주민들의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있거나 관리부족 등으로 방치되면서 생활쓰레기와 섞여 버려지는 등 수거율이 미흡, 그동안 환경오염의 주요 요인이 돼 왔다.
또 구는 아파트, 빌라 등 공동주택에서는 우편함에 설치된 폐건전지함이나 따로 제작된 폐건전지함에 배출하도록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발생되는 폐건전지의 전량 수거를 목표로 적극적인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구는 폐건전지의 수은, 카드뮴 등 유해물질로 인한 환경파괴를 예방하기 위해 수거전용봉투를 별도 제작, 분리수거 한다.
구 관계자는 “폐건전지 수거함을 앞으로 건전지 판매소 등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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