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2동 경로당에 찜질방 신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25 18: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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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내달초 문열어 본격적인 겨울이라 할 수 있는 12월의 첫날, 광진구 구의2동 경로당에 노인들을 위한 건강찜질방이 문을 연다.

광진구(구청장 정송학)는 구의2동 경로당을 신축하며, 경로당 이용 노인들을 위한 남녀 찜질방을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찜질방 설치는 올 초 ‘구의2동 경로당’ 신축공사 기본설계안 보고회시 정송학 구청장이 노인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해 찜질방을 설치하는 방안을 제안해 이뤄진 것.

전체 대지 199㎡에 연면적 360.61㎡,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 구의2동 경로당은 1층과 2층에 각 118㎡ 규모의 할머니방과 할아버지 방을 배치했다.

찜질방은 1층 할머니방 옆에 12㎡, 2층 할아버지 방 옆에 7㎡ 규모로 대마와 황토 등 친환경 건축자재를 사용해 지어졌으며, 노인들의 건강을 배려해 고온이 아니 저온(37~42℃) 찜질방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정송학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에 대한 욕구와 눈높이가 높아져 이에 맞게 노인분들의 여가활용 공간에도 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며 “향후에도 경로당 신축이나 리모델링시 찜질방과 같은 건강문화시설을 설치하는 것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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