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예산 3083억 편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25 18: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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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올해보다 13.8%↑사회복지분야 예산 늘어나 은평구의 2009년도 예산안 규모는 일반회계 2990억원과 특별회계 93억원, 총 3083억으로, 올해보다 13.8%가 증가됐다.

25일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사회복지 분야에 대한 증액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특히 노인·어린이·빈곤층·장애인·여성에 대한 계층별 복지정책 사업과 소규모 노인복지센터 신축, 영유아플라자 건립 등 사회복지 분야에 15.2% 증가한 1128억원이 편성됐다.

그외에도 상상어린이공원 조성 등 공원녹지의 확충, 비좁은 골목길 확장 또는 개설, 갈현2동ㆍ신사2동 복합청사 건립 등 동 청사 및 주민자치센터 환경개선 등 주민 숙원사업 해결에 우선순위를 뒀다.

구 관계자는 “저조한 재정자립도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예산규모가 늘어난 것은 재산세 공동과세제 시행에 따른 지방세 증가 그리고 조정교부금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면서 “한정된 재정여건상 필요한 모든 사업예산을 반영할 수 없어 지역내 균형적인 발전과 투자의 완급성 조정에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구의회에 제출된 예산안은 25일부터 개최되는 구의회 정례회에서 다뤄질 계획이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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