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사회복지 분야에 대한 증액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특히 노인·어린이·빈곤층·장애인·여성에 대한 계층별 복지정책 사업과 소규모 노인복지센터 신축, 영유아플라자 건립 등 사회복지 분야에 15.2% 증가한 1128억원이 편성됐다.
그외에도 상상어린이공원 조성 등 공원녹지의 확충, 비좁은 골목길 확장 또는 개설, 갈현2동ㆍ신사2동 복합청사 건립 등 동 청사 및 주민자치센터 환경개선 등 주민 숙원사업 해결에 우선순위를 뒀다.
구 관계자는 “저조한 재정자립도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예산규모가 늘어난 것은 재산세 공동과세제 시행에 따른 지방세 증가 그리고 조정교부금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면서 “한정된 재정여건상 필요한 모든 사업예산을 반영할 수 없어 지역내 균형적인 발전과 투자의 완급성 조정에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구의회에 제출된 예산안은 25일부터 개최되는 구의회 정례회에서 다뤄질 계획이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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