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幸 프로젝트 현장견학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25 18: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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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보건소등 찾아… 구정투어 프로그램 운영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결혼이민자들과 여행(女幸)포럼 회원 등 여성들이 도시 구석구석을 돌며 구가 추진 중인 여행(女幸)프로젝트 사업을 살펴보고, 모니터링 하는 구정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5일 구에 따르면 ‘여행(女幸)프로젝트 2010’은 도시 여성이 일상적 삶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구가 실시하는 각종 사업에 여성의 시각과 경험을 반영하는 것. 현재 ‘돌보는ㆍ일 있는ㆍ넉넉한ㆍ안전한ㆍ편리한’ 총 5개 분야로 추진되고 있다.

첫 투어가 실시되는 27일에는 여성 40여명이 오후 1시부터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여행프로젝트 관련 영상을 관람하고, 보건소가 실시하고 있는 의료서비스현장과 구청 민원실을 견학한다. 이어 도심투어버스를 이용해 여의도샛강 생태공원 조성 현장, 양천자원회수시설 등을 둘러보며 각 사업별로 여성들의 입장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과 개선할 점 등을 살펴본다. 여성들은 투어 후 설문조사 및 모니터링 의견을 제출해 여성친화적인 제도 및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방향을 제안하며, 구는 제안된 의견에 대해 즉시 예산 및 관련 법령 등을 검토해 이를 반영하게 된다. 앞으로 구는 구정투어를 지속 실시해 보육시설과 여성교실, 구민회관 아트홀, 뉴타운 건설현장, 자전거 도로, 마을 공원 조성 현장 등 여성들과 함께 다양한 사업현장을 돌며 각 사업에 대한 여성들의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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