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마일리지제’ 참여 더 쉽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24 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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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도시가스 사용량등 자동 입력… 자동화시스템 만들어 강남구(구청장 맹정주)가 주택, 기업, 공공기관, 학교 등 모든 기관 또는 시민들이 보다 쉽고 간편하게 탄소마일리지 제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자동화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24일 구에 따르면 탄소마일리지 제도는 주민들이 매월 사용한 전기, 도시가스, 상수도 사용 절감량을 마일리지 포인트로 제공하는 제도.
기존의 탄소마일리지 시스템에서는 주민들이 일일이 수도, 전기, 가스 등 해당회사 사이트에 들어가서 자기가 쓴 사용량을 파악해 직접 기록해야 하는 등 불편함을 겪었다.

이에 따라 구는 에너지 공급사인 한국전력, 대한도시가스,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로부터 참여자의 고객번호별 에너지 사용량을 제공받아 탄소마일리지 시스템에 자동 입력되도록 함으로써 참여자가 일일이 에너지사용량을 파악하지 않아도 에너지 절감량 및 마일리지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일괄 부과되고 있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전기, 상수도 사용량에 대해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개별세대에 대한 전기, 상수도 사용량이 자동 입력되게 함으로써 아파트 거주민들이 쉽게 탄소마일리지 제도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탄소마일리지제도 참여는 인터넷 강남구청 탄소마일리지 홈페이지(http://energy.gangnam.go.kr)에 접속해 입력 후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탄소마일리지제도 자동화시스템 구축을 통해 그동안 주민들이 일일이 자기가 쓴 사용량을 파악해 기록하는 불편이 사라지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더욱 많은 주민들의 참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문의 (2104-1681)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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