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구는 지난 10월 공고를 통해 설계업체를 선정했으며,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공공가로시설물 토털디자인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그동안 여러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해 오던 보도, 가로등, 녹지, 휴지통, 볼라드, 자전거보관대 등 각종 거리관련 사업들을 유기적으로 통합 및 연계 추진함으로써 누구나 걷고, 머물고, 즐기는 거리로 만들고자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 10월 한국전력공사, 서울메트로 등 여러 관련기관(부서) 실무자로 구성된 태스크포스팀은 사업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전문가, 공무원, 주민까지 참여하는 사업추진위원회는 11월13일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의견을 나눴다.
실시설계는 12월중으로 서울디자인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2월까지 완료하고, 4월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한다. 내년 9월경까지 공사가 완료되면 왕십리 민자역사, 한양대 젊음의 거리 등과 더불어 지역적 특성을 살린 보행자 중심의 쾌적한 거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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