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파킹사업 평가 ‘아름다운 골목조성·그린파킹 사업 분야’우수·장려구에 ‘중랑구’ 선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24 1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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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서울시가 실시한 ‘2008년도 그린파킹사업 평가’에서 ‘아름다운 골목 조성 분야’와 ‘그린파킹 사업 분야’에서 각각 우수구와 장려구로 선정됐다고 24일 발혔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2007년 11월부터 2008년 10월까지 담장허물기 추진실적(개별주차장 확보), 골목단위 생활도로 조성, 주민참여도 및 홍보분야 등 업무추진 전반에 대한 1년간의 실적을 심사한 것.

아름다운 골목 조성 분야에서 우수구로 선정된 묵2동 238번지 도로는 그린파킹사업 시행 후에도 골목길이 여전히 좁아 생활도로 설계시 어려움이 있었으나 좁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벽면조경을 조성하고 자연친화적인 나무소재를 이용하는 등 현장여건에 맞는 시공을 한 것이 시민평가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자발적인 주민참여도, 담장허물기 집중도, 공사완성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점도 이번 우수구 선정에 큰 요인이 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최종적으로 4개구만 엄선해 시상하는 ‘아름다운 골목도로 분야’의 우수구 선정은 다른 자치구에 비해 좁은 도로와 노후된 다세대 및 단독주택이 밀집돼 있는 어려운 여건속에서 얻은 결실이라 더욱 값진 결과라 할 수 있으며, 이는 문병권 구청장의 사업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지원, 관계 공무원, 주민 등이 혼연일체가 돼 이룬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는 그린파킹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100동 201면의 주차공간을 확보, 총 1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았고 조성사업의 집중률이 높은 3개 도로에 대해 가로조경, 도로포장, 벤치 등 생활도로를 조성, 장려구에 선정됐다.

구 관계자는 “구는 앞으로 그린파킹사업 참여를 확대시키기 위해 사진전시회 개최, 동영상 제작, 사진첨부 오프너 제작 등 다양한 홍보전략을 개발하여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더욱더 지혜를 모으고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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