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 전문가 소장작품 공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24 17: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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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28일 구청서 전시회 개최… 한국어·영어 음성안내기 10대 설치 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구청 갤러리 청사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석 전문가 100인의 소장 작품 전시회를 연다.

24일 구에 따르면 이번 특별 초대전은 국내 수석 전문가가 소장한 150점의 작품을 반다지, 사방탁자, 문갑 등 고가구와 대강당 벽면 수납장 위쪽 공간을 이용해 전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구는 청사 현관 앞에는 대형 작품을 위한 통나무 전시대를 제작하고 수석과 병행해 분재, 야생화, 분경, 고미술품 등을 배치했으며, 벽면을 이용, 수석과 관련한 설명 패널과 영어와 한국어로 표출되는 음성안내기 10대를 전시물 앞에 설치해 관람자의 이해를 돕기로 했다.

이와 함께 1층 ‘갤러리카페 노원’에서는 수석 관련 동영상을 상영해 수석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청사 1, 2층을 리모델링해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회화, 서예 작품을 비롯해 관람객 25만명을 기록한 공룡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기존 관공서의 개념을 전환시킨 대표적 모델로 주목받아 왔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갤러리 테마 청사내 전시회를 통해 여느 전시관 못지않은 수준 높은 작품들이 선보여 왔다. 이번 수석전은 평소 접하기 힘든 수석 전문가들이 소장한 특정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모두 관람 할 수 있는 색다른 자리가 될 것이다” 고 말했다.

관람시간은 휴일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관람료는 없다.

문의 (950-3010)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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