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자치구 여성정책평가 우수구 ‘중랑구’ 뽑혀 영예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23 19: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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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서울시에서 실시한 ‘2008년도 자치구 여성정책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돼 6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여성정책평가는 서울시가 25개 자치구 여성정책 종합평가를 통해 실질적인 양성평등 정책을 촉진하고 자치구의 특성에 따른 균형 있는 여성정책 발전을 유도코자 지난해 8월부터 올해 8월까지 1년 동안 구가 추진한 여성정책 추진사항에 대해 심사를 실시한 것.

구는 이번 평가에서 여성정책 사업방향과 목표를 적절하게 설정하고 양성평등을 위한 공무원 및 구민에 대한 성 인지 교육,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되는 성별영향평가의 추진, 여성주간 추진, 여성의 역량강화를 위한 여성리더의 교육 및 여성 사회참여 지원사업 추진, 여성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교육 및 환경조성 등에서 우수한 성적(80.9점, 평균 71.6점)을 받았다.

이와 함께 여성이 행복한 프로젝트 추진에서 기관장의 의지, 여행프로젝트사업의 협력체계 구축, 사업선정 절차, 사업계획 수립 및 추진실적 등에 대한 평가에서도 우수한 평가(78.7점, 평균 68.9점)를 받아 이번 우수구 선정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 관계자는 “타구에 비해 시설 및 여성인적자원이 열악한 중랑구가 우수구로 선정된 것은 구가 여성정책에 얼마만큼 열의를 다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여성이 행복한 도시 중랑’을 위한 여성정책 사업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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