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복지행정 ‘우수구’ 결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23 19: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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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활성화분야 인센티브사업 평가 도봉구(구청장 최선길)가 서울시가 실시한 ‘2008년도 자원봉사 활성화분야 인센티브사업 평가’에서 따뜻한 사랑공동체로 인정받아 ‘우수구’로 선정됐다.

2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우수구 선정은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 말까지 자치구별로 추진한 자원봉사관리체계, 자원봉사센터 특성화사업 및 시민 만족도 등 5개 분야의 평가분석 결과다.

이번 평가에서는 그동안 구가 ‘공무원 봉사단’이나 ‘사랑의 주식회사’와 같은 독특한 체제로 성공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온 점과 부모와 1자녀 이상으로 구성된 가족 중심의 봉사체인 ‘어울렁 더울렁 봉사단’을 발족,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 건강한 사회공동체 형성에 이바지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도봉구만의 특화 사업인 ‘희망매듭 운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들을 지역안에서 마음을 맞대고 호흡할 수 있도록 좋은 이웃을 맺어주는 등의 행정적 노력을 꾸준히 실시한 것도 이번 평가에서 구가 우수구에 선정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외에도 구가 지역곳곳에서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동 주민센터내에 자원봉사 캠프를 설치하고 자원봉사 상담가를 적극 양성하고 있는 점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도봉을 아름답게 변화시켜 나가는데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이 모든 결과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자원 봉사자들의 활약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번에 서울시로부터 받게 되는 인센티브 사업비는 자원봉사캠프 활성화 및 자원봉사 교육의 내실화에 쓰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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